'검은사막'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에 담긴 펄어비스의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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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 지자체와 협업·15곳 명소 직접 방문 ‘심혈’참고한 서적만 100여권…한국적 스토리텔링 ‘구현’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에 지난 29일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가 적용됐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대륙으로 한국적 요소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총 11곳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고 15개 명소를 직접 방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적 이야기를 담기 위해 신화와 민담, 설화 등 100여권의 문서와 서적, 동화책을 분석했으며 국악 연주가 이영섭과 함께 음악적 완성도도 높였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아침의 나라’는 여러 측면에서 개발진의 공이 담겼다.
당장 ‘아침의 나라’ 구현을 위해 총 15개의 명소를 직접 방문해 분석했다.
협업한 지자체만해도 경주시, 고성군, 단양군, 부여군, 산청군, 서산시, 순천시, 안산시, 익산시, 진주시, 합천군 등 11곳에 달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 ...
* 출처: 매일경제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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