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운전을 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1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l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량 운전석에 앉은 아이유는 "제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막 나고 있다"며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아이유는 새 코너 '아이유의 딜리버리'에 대해 "'팔레트'처럼 음악 얘기를 나누면서 노래도 좀 바꿔 부르고 토크를 하는 거랑은 별개로 노래 부르는 걸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련했다)"며 "게스트 분의 출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한바탕 나눠보는 그런 코너"라고 설명했다.

게스트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진행을 맡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였다.

아이유는 "제가 초보운전이다.

벨트 단단히 하시라"라며 "'한블리' 프로그램으로 면허 따면서 큰 도움을 받았다.

저희 가족들은 매주 챙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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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마이데일리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