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말고 별것 없어도…조민도 뛰어든 '인플루언서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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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인플루언서 과잉 시대, 선한 영향력 사라지고 돈벌이 추앙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의사면허 박탈 위기에 놓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는 올들어 ‘인플루언서’가 됐다.
‘인플루언서’란 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사람이다.
조씨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문 스튜디오 촬영 사진을 게시했다.
2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하고 모두가 하는 평범한 일들을 저도 하려고 한다”고 한 지 며칠 만에 팔로워 12만명을 돌파했다.
요즘 조씨는 매일 게시물을 올린다.
촬영자가 동행해 조씨를 주인공 삼은 게시물에 맛집이나 제품명을 노출하고, 사진 속 제품에 관한 정보를 요청하는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단다.
빼어난 외모 외에 검증된 콘텐...
* 출처: 중앙일보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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