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일 아니다"…중국의 대만 침공 워게임에 한국 주목받는 이유 [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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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향한 중국의 압박이 한층 거세질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1차회의 폐막식 연설에서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과 대만 독립·분열 활동에 결연히 반대할 것이며, 흔들림 없이 조국 통일 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이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대만 해군 프리깃함이 가상 표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내외에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 무력통일을 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이같은 기류를 반영해 미국과 일본 싱크탱크가 양측간 무력충돌을 가정한 워게임을 실시, 그 결과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싱크탱크들의 워게임 결과는 북한과 대치 중인 한국군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특히 장거리 타격력과 무인 체계 등 첨단 장비 확보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모두가 큰 피...
* 출처: 세계일보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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