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이 이 영상 봤다…여의도서 몽골춤 춰 대박 난 中청년 [사공관숙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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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한국에 자리잡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SNS에 한국 길거리에서 추는 중국 전통춤 영상을 올려 화제몰이 중인 중국 무용가 마창성(馬昌盛·27)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한국 길거리에서 중국 전통춤을 추는 한 청년이 중국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의도 공원, 신촌, 강남역 등 익숙한 거리에서 몽골족, 위구르족, 다이족 등의 민속춤과 중국 고전 무용을 선보이는데, 짧은 영상 속 '춤선'이 예사롭지 않다.
중국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얼마 전 중앙대학교에서 현대무용과 석사 과정을 마친 마창성(馬昌盛?27)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학 시절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업한 한?중 워크숍을 통해 한국 유학의 꿈을 키웠다는 마창성은 중국 유학생들...
*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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