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높아진 웹툰 IP···연애혁명 앨범에 3억원 몰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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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잠옷 매출액도 사흘만에 3억원;BTS 정국이 웹툰 OST 부르기도 [서울경제] 웹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팬덤 상품)와 음원,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IP의 가치가 높아지며 이를 활용한 사업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23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기준 네이버웹툰 인기작 '연애혁명'의 캐릭터 졸업앨범 제작에 총 2억 7500만 원이 모였다.
후원자는 4000명 수준이다.
1인당 평균 약 6만 9375원을 모금했다.
업계에서는 웹툰 기반 IP를 적용한 상품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본다.
이 상품은 연애혁명의 배경이 되는 이삼정보고등학교의 졸업앨범이다.
주인공인 공주영과 친구들의 사진, 생활기록부, 롤링 페이퍼 등으로 구성됐다.
연애혁명이 10년 만에 완결한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무협 웹툰 '화산귀환'의 IP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속 ...
* 출처: 서울경제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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