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본·중국어로 시끌벅적한 명동"…코로나 이전 '회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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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인기에 화장품 매장 인기 "필수 방문지 중 올리브영 매장 꼭 갈거예요" 철수했던 매장들도 속속 복귀…이달초 재개장한 다이소도 외국인으로 빼곡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일본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거리에 외국인들이 북적이는 걸 보면 이제 정말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코로나19 기간 외국인 방문객이 줄어 상권에 타격을 입었던 명동 거리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의무가 해제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다.
이미 지난해부터 위드코로나로 인해 명동에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긴 했지만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인 관광객은 늘지 않아 상인들의 걱정이 남아 있었다.
21일 저녁 서울 명동 거리가 북적이는 모습. [사진=구서윤 기자] 21일 저녁 찾은 명동은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보여 '여기 한국 맞나'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외국인들은 길거리에...
* 출처: 아이뉴스24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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