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일 정상회담 맹비난 "'호구 외교' 국민 비판에도 '폭탄주' 말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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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日 관방 부장관 회담 직후 '독도 문제 포함됐고,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 요구했다'고 밝혀. 국민 앞에 진실 명백히 밝혀라" 요구“尹, 전대미문의 외교 참사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 촉구도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위안부 합의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본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에 진실을 밝히라고 19일 촉구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본 기하라 세이지 관방 부장관은 회담 직후 (현지 언론에) '독도 문제가 포함됐고,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며 "그런데도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강변하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실을 향해 "일본 주장이 사실이 아니면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항의하지 못하느...
* 출처: 세계일보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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