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독도, 위안부 문제 논의된 적 없다"…日 언론보도 반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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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산 수산물 문제… "정상 간 논의 공개 못해"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근로시간 유연화 관련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언론매체에서 독도, 위안부 문제에 이이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철폐 요구가 있었다는 보도가 맞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질문에 "정상회담에서 독도, 위안부 문제는 논의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해제 요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상 간 얘기는 공개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해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본 정치인들이 윤 대통령 접견 자리에서 이 문제(후쿠시마 수산물)가 나왔다"며 배경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염수와 수산물이 연결돼 있는 문제"라고 전제한 뒤 "우리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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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세일보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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