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MZ세대 절반 "수당? 연장근무하는 회사 안갈래'…주69시간제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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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46.7% “보상 있어도 희망 근로시간 이상 일자리 취업 안 해”- “희망 근로시간 주42시간…더 일하려면 임금 24%는 더 줘야”- 주 최대 69시간제 추진 과정에서 MZ세대 반발 최대 난관으로- “서두르면 부작용 더 커질수도…근로시간 이중구조 심화 우려도”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들은 수당을 더 받기 위한 연장근로보다 휴식을 더 선호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처음 나왔다.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 정부 입장에서 양대 노총과 야당의 반발은 물론, 연장근로에 대한 MZ세대의 부정적 인식도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MZ세대 절반 “보상 있어도 연장근로 안 해” 7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일자리를 선...
* 출처: 이데일리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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