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예능 이끄는 건 결국 나영석·김태호? 화제성·조회수 장악 [이슈&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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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결국 김태호PD, 나영석PD 양강 구도인 걸까. 나PD의 '서진이네'가 화제성 랭킹을 장악 중인 가운데, 김PD의 새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도 1회만으로 누적 300만 뷰를 달성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나영석PD와 김태호PD가 처음 라이벌리를 형성한 건 약 16년 전으로 돌아간다.
김PD의 MBC '무한도전'과 나PD의 KBS2 '1박 2일'이 비슷한 시기에 전성기에 접어들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한 것. 편성된 요일은 달랐으나 양측 모두 팬층이 두터웠던 만큼 치열한 신경전이 오갔다.
둘 중 어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이었는지에 대한 토론은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나PD와 김PD의 경쟁 구도도 여전하다.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예능을 이끄는 게 여전히 이 두 PD라는 데에는 어떠한 이견이 없다.
오히려 국내 예능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거보다 더 막대해졌다.
먼저 나PD는 '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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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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