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한민국 영부인이 폼입니까"…尹이 키운 '퍼스트레이디' 논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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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26일 배우자 김건희 씨) 지난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약한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관련 각종 의혹이 쏟아지던 상황에서 나온 이 말의 의도를 놓고, “김건희 감추기”라는 여당의 비판은 물론 야당에서도 “당론은 아닌 것 같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직접 반응했다.
이 후보는 29일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생긴 문제를 덮기 위해 제도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은 납득이 안 된다”며 “부인에게 문제가 있으면 부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제도를 없애버리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퍼스트레이디...
*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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