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ye] "6명에 입덕하라"…'아이브', 기막힌 데뷔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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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2016년, 안유진이 찾아왔다.
2017년, 장원영을 (길거리) 캐스팅했다.
그해 4월, (김)가을을 발탁했다.
2018년에 레이를 찾았고, 2019년에 리즈를 뽑았다.
마지막 퍼즐은, 이서. 2019년에 합류했다.
유진, 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 이 6명의 아이들이 ‘아이브’(IVE)로 만났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을 준비했다.
그리고 구랍 1일, 싱글 ‘일레븐’을 발표했다.
신인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시작부터, 대세돌 반열에 올라섰다.
‘일레븐’의 초동 판매고는 15만 2,229장.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에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역시 신인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어떻게 '아이브'를 조합했을까? '디스패치'가 탄생 과정을 들여다봤다.
◆ 발굴 ‘아이브’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이...
* 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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