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면 끝날 줄"…아무도 몰랐다, 2년 넘게 '집콕'할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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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정혜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2년의 기록] 中 우한에서 지체한 20일이 불러온 비극, WHO는 4000명 사망한 뒤 '팬데믹' 선언… 백신 희망 부풀다가 잇단 변이 등장 '쇼크'… 일상회복 일단멈춤, 백신갈등 '뜨거운 감자']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려던 세계가 다시 비상에 걸렸다.
호주의 한 공항에서 방호복을 입은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AFP 지난 2019년 12월 31일. 중국 수도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우한시 위생보건위원회는 세계보건기구(WHO)에 급성 폐렴 집단 감염 사태를 첫 보고했다.
코로나19 최초감염자로 알려진 우한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 한 여성상인이 첫 증상을 호소한 지 20일가량 지난 뒤다.
그 사이 우한 시민 수십명이 확진되는 등 바이러스는 무서운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전 세계가 이렇게 오랜 기간 바이러스 공포에 시달리게 될지. 코로나19가 세상에 알려진 지...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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