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아이브, 성숙한 미모로 뽐낸 고퀄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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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가 신인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보여줬다.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7년 연속 MC를 맡은 임윤아와 '연기대상'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준호,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TOGETHER’를 주제로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아이브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일레븐' 무대를 꾸미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멤버 한 명 한 명이 비주얼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
* 출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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