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살이 제주? 우린 경남으로 간다…수도권 MZ 세대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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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참가자 60% 수도권 거주, 56.5%는 만 39세 이하 청년층숙박비·체험비 지원 한달살이 참가 경쟁률 1.6대 1워라밸 중시 MZ 세대 중심으로 장기 체류형 여행 문화 확산 남해 한달살이. 경남도청 제공코로나19 속에 쉼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물하는 '경남형 한달살이'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달살이 참가자의 절반은 수도권 거주자다.
이들이 경남에서 살아 본 소감은 그대로 경남을 알리는 관광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느낀 '경남', 그리고 '경남'에서 무엇을 얻었을까?"음악을 만들 때 '여행'에서 영감을 얻는데, 누리소통망서비스에서 우연히 보았던 우포늪이 생각나 창녕 한달살이에 지원했어요. 낮에는 우포늪 자전거 체험, 카페·시장 투어 등으로 창녕을 여행하고 저녁엔 음악을 만들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가족과 함께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입니다.
"(창녕 한달살이·9년 차 싱어송라이터 20대 여성)"지친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겸 ...
*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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