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카디건'으로 매출 대박난 태국女…블랙핑크가 원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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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용성에서 가슴 부위를 노출한 채 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농펌. 페이스북 캡처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이 옷차림이 확실히 유행이긴 한가 보다.
팬케이크를 파는 여대생에서 국수집 며느리까지 '매출 신화'를 이끈 패션이다.
2일 태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태국 라용성에 거주하는 27세 여성 농펌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농펌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배꼽이 훤히 드러난 미니 카디건만 걸치고 파격적인 패션을 뽐내고 있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매장 주인의 며느리여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농펌은 손님이 몰리는 식사 시간에만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국수매장에서 일을 돕고 있다.
태국 역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이다.
농펌은 시어머니의 애환을 덜기 위해 최근 몸매 좋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노브라 카디건 챌린지'에 도전해 가게를 홍보하고 나...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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