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어깨춤'에 日 팬들 "기대 이하"…무대 어땠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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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사진=니혼TV '슷키리'(スッキリ) 지난달 일본에 진출한 아이돌 그룹 ITZY(잇지)의 무대가 현지에서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대형 커뮤니티 5ch와 트위터 등에는 "ITZY의 안무가 생각보다 평이하게 느껴졌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ITZY는 지난달 12일 TV아사히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6년 10월 처음 방송된 뮤직 스테이션은 35년째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ITZY는 니혼TV의 아침 프로그램 '슷키리'(スッキリ)에도 출연해 앨범을 홍보했다.
그러나 ITZY가 선보인 두 무대 모두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트위터에는 일본어로 'ITZY가 한국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한 글이 수백개가 올라왔다.
한 트위터리안은 "ITZY의 일본 활동을 매우 환영한다"면서도 "기대했던 것과 달...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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