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부부 거짓말로 놓친 5일…교회·외국인마을도 뚫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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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안된 접촉자 가족 교회 방문…외국인 등 신도 811명 검사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인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자가 줄지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우려해 이날 선별진료소 운영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2021.12.2 tom...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목사 부부의 거짓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방역 '골든타임'을 사라지게 했다.
인천공항 도착 후 방역택시를 탔다는 거짓말 대신, 지인이 운전하는 차량을 이용했다고 사실대로만 진술했다면 적어도 5일간 오미크론 전파를 막아 지역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40대 목사 A씨 ...
* 출처: 연합뉴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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