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달 너머 갈 역량 있다"…'아마겟돈' 실험에 韓 러브콜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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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인터뷰] 美 NASA 다트 임무 연구책임자앤디 리브킨 미국 존스홉킨스대 APL 박사"한국 국제협력 전략 탁월, 경험 축적 가능"] 미국 항공우주국(NASA) '쌍 소행성 궤도수정 시험'(DART·다트) 미션 연구책임자인 앤디 르브킨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박사. / 사진=미국 존스홉킨스대 제공 우주의 천체 궤도를 인간이 바꾸는 역사상 첫 실험이 시작됐다.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 시켜 궤도를 바꾸는 실험이다.
이른바 '다트'(DART·쌍 소행성 궤도수정 시험) 미션. 이 지구 방위 임무에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4명도 참여한다.
다트 연구책임자 앤디 리브킨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박사가 국내 연구진에게 직접 참여를 요청했다.
앤디 리브킨 박사는 1일 머니투데이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 연구진을 우리 팀에 초청해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한국팀은 한국과 남아프리카에 있는 천체 망원경을 통해 소행성 디모포스가 다트 우주선과 충돌...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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