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오미크론 지역감염 속출…각국 총력 대응 태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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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국 등서 감염자 속속 확인…英보건장관 "지역감염 가능성 커"독일, 전국민 백신 의무화 추진…영국은 내년 1월 추가접종 완료 목표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마스크 쓴 영국인(런던 로이터=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캐닝타운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대중교통과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
2021.11.30 leekm@yna.co.kr (유럽종합=연합뉴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영국과 독일에선 지역 감염 의심 사례까지 나오면서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재 독일 바이에른주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이 3건 확인됐고, 15건의 의심 사례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의심 사례는 지난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항공기로 뮌헨에 도착한...
* 출처: 연합뉴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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