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 꿰찬 '지옥'…네이버웹툰도 好好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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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차민영 기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첫날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이름의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등 'K-콘텐츠'의 역량이 다시한번 입증됐지만, 이를 이용해 넷플릭스만 덕 보고 있다는 불편한 시선도 나온다.
22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한 드라마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8일 만에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보다 7일 빠른 속도다.
그동안 1위를 지켰던 오징어게임은 2위를 기록했다.
지옥은 공개 첫날 국내를 비롯해 벨기에·홍콩·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프랑스와 인도 등에선 2위, 미국과 독일 등에선 3위를 기록했다.
지옥은 영화 ‘부산행’을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과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2019년 내놓은 동명...
* 출처: 아시아경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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