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라그나로크'요? 내년엔 다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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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원작 라그나로크, 모바일 신작으로 잇단 성공- 내년에 새 브랜드 앞세운 웹툰·애니메이션 사업- 라그나로크 20주년 대응…메타버스·NFT 사업 고민 중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최성욱 이사가 지난 19일 지스타2021 현장 인터뷰에 응했다.
(사진=이대호 기자)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그라비티가 2022년에 새로운 지식재산(IP)을 꺼내 든다.
회사는 라그나로크에 기반을 둔 모바일게임의 잇단 성공으로 창사 이래 최고 호황기를 누리는 중이나, 일각에선 ‘또 라그나로크’라고 할 만큼 간판 브랜드의 재활용이 잦다는 비판도 있다.
회사도 이 같은 시선을 인지하고 있다.
내년에 신사업 분야에서 새 IP로 승부수를 던진다.
최성욱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사업부문) 이사는 지난 19일 지스타2021 게임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인근의 센텀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규 IP로 웹툰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웹툰 관...
* 출처: 이데일리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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