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독도 방문 이어 보훈처 2년만의 대전현충원 독도대첩 추모식…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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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서 추모식21일 독도대첩 67주년 …日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오키호 격퇴일본 정부가 지난 16일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한·미·일 9차 외교차관 협의회 공동 기자회견을 거부한 가운데 국가보훈처가 67년 전 독도를 침범한 일본 함정을 격퇴한 사건인 ‘독도대첩’ 추모식을 개최한다.
보훈처는 독도대첩 제67주년을 앞두고 19일 오전 11시 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서영득) 주관으로 열린다.
대전현충원에서 독도대첩 추모식이 열리는 것은 2019년에 이어 2년 만이다.
추모식은 독도대첩일에 맞춰 독도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국립대전현충원 등에 안장된 독도의용수비대의 영령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용수비대는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고 명예 제대한 홍순칠 대장 등 참전용사와 울릉도 거주 민간인 등 33명이 1953년 4월 20일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독...
* 출처: 문화일보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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