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난지원금, 한·미·일 중 가장 적지만 부담은 가장 크다 | |
![]() |
코로나19 발생 후 지급 현황 분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국가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로 현금 지급 정책을 속속 입안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현금을 지급한 일본은 19일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10만엔(104만원)을 주는 경제대책을 발표한다.
미국도 이미 100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입해 각 가정에 현금을 나눠줬다.
한국도 현재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논의 중이다.
한·미·일 중 한국이 제일 적어 국민일보가 17일 한국과 일본, 미국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지급했거나 계획한 재난지원금 현황을 분석해보니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덜 주고 부담은 큰 구조였다.
한국은 2년 동안 5번에 걸친 재난지원금 중 2번을 직접 현금으로 나눠줬다.
1차와 5차에 걸쳐 24조6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했는데, 4인 가구에게 100만원을 ...
* 출처: 국민일보 2021-11-18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