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체…울림 "16일 계약만료, 각자 새출발" (공식)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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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걸그룹 러블리즈가 사실상 해체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이달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블리즈 멤버 중 베이비소울은 당사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한 베이비소울 조력자로서, 베이비소울 새로운 도약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난 7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빛내주고 최선을 다해준 러블리즈 여덟 멤버에게 감사하며,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를 응원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준 모든 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로운 출발선...
* 출처: 스포츠동아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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