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부동산 사기 당한 태연, 의심스러운 눈초리는 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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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기획 부동산 업체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었음에도 이를 둘러싼 여론이 심상치 않다.
28일 YTN은 단독 보도를 통해 걸그룹 소속의 한류스타 A 씨가 기획 부동산 업체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지정되어 있어 공공시설이나 군사시설이 아니면 용도 변경이 불가능한 땅을 10억원을 주고 매입하면서 이에 따른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후 후속 보도에 따라 한류스타 A 씨가 소녀시대 태연으로 밝혀졌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자산 관련 문제인 만큼 회사 측에서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기 피해를 입은 A씨가 자신임을 인정하고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기 피해자인 태연을 향한 여론은 썩 좋지 않은 모양새다.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해명에서 가족의 보금자리를 위한 매입이라고 해명했으나 정황상 투기 목적을 의심할 ...
* 출처: YTN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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