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내년 정부예산안 25%↑…1천600억 투자인가 낭비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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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론 "초기 시장일 때 정부가 나서야 클 수 있어"비판론 "장기 정착하려면 '비즈니스 모델' 필수"메타버스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한혜원 기자 = 최근 우리나라 정부 기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과 콘텐츠 분야의 예산을 따낼 때 가장 잘 먹히는 버즈워드는 '메타버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체의 '비대면화'가 급격히 진행된 것이 계기가 됐다.
앞으로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한국 기업이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엄연히 존재한다.
특히 메타버스 열풍이 2016∼2017년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열풍처럼 금세 식어 버리지 않으려면 꾸준한 수익을 이어갈 수 있는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하는 데 기업들과 정부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서울=연합뉴스) 2021년 9월 2일 오후 경기 하남시 망월동 브이...
* 출처: 연합뉴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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