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이어 롯데·CU 등 유통업계가 메타버스에 꽂힌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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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융합된 가상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유통업계로 파고든다.
유통업계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자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Z세대(1995~2012년생)를 사로잡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 서비스를 내놓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최근 네이버와 손잡고 가상공간에 스타벅스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협업해 오프라인 스타벅스 매장 경험을 가상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유통업계는 2억명에 달하는 제페토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 / 롯데월드 롯데월드도 최근 네이버 제페토 플랫폼 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가상공간에 지어진 롯데월드에는 매직캐슬부터 가든스테이지, 인기 어트랙션인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롯데월드 대표 시설들을 이용자가 만든 아바타를 이용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는 해당 공간을 Z세대들의 새로운 ...
* 출처: IT조선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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