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굿즈가 논란에 휩싸였다.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서 운영 중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을 판매 중이다.

위버스샵에서 판매 중인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 중 ‘Butter’ 카세트는 지난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앨범 ‘Butter’를 CD가 아닌 카세트 테이프 디자인으로 제작된 굿즈다.

해당 상품은 ‘Butter’ 앨범 커버가 그대로 들어간 카세트 테이프 박스와 그 안에 ‘Butter’가 수록된 테이프가 들어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위버스샵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하지만 해당 굿즈는 구매 후 상품을 받은 팬들이 확인한 결과 하자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속 상품 이미지와 다른 색감, 상품 퀄리티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지난 5월 출시된 후 주문했지만 약 5개월 만에 배송이 된 점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상품 이미지상...

* 출처: 톱스타뉴스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