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만난 '오징어게임'…저작권·게임 등급 문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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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제페토서 콘텐츠 봇물섬세한 조작 필요한 3단계 힘들어디자인 등 활용 저작권 침해 우려“국내 게임법 맞게 규제” 목소리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흥행으로 로블록스와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관련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속 게임을 그대로 옮긴 게임콘텐츠, 특유의 디자인을 재현한 의상 아이템도 등장했다.
직접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련 콘텐츠를 경험해봤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오징어 게임의 영문 이름인 ‘Squid Game’을 검색하자 1000개가 넘는 게임이 나왔다.
로블록스는 개인이 게임을 직접 만들어 등록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뜨는 게임은 2억3000만명이 방문했고 지난 20일 오후 11시 기준 4만5000명이 동시 참여하고 있었다.
오징어 게임의 뜨거운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숫자다.
게임에 접속해보니 오징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캐릭터들이 대기 공간에 모여있었다.
채팅창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베트...
* 출처: 국민일보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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