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 '한복' 국무회의에 '사또 옷' 입고 등장한 탁현민 | |
![]() |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2021.10.12.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 차림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대통령 행사를 기획하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구군복(조선시대 무신이 입는 군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한 국무회의 참석자들은 모두 한복 차림이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 외에 후열 배석자들은 한복 또는 넥타이 없는 정장 차림이 권장됐다.
일부 행정관과 부처 공무원 중 한복 차림을 한 참석자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띈 사람은 전통 의장대 차림의 탁 비서관이었다.
탁 비서관은 이날 구군복으로 불리는 국군 전통의...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0-12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