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한복'입고 국무회의 주재 "한국 문화에 세계가 열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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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주간 맞아 文대통령 각료 한복 착용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을 입고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K-팝과 K-드라마가 세계를 휩쓸고, 영화, 게임, 웹툰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국의 문화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류 열풍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수출도 최근 10년간 열두 배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110억 달러에 달했고, 무역수지 흑자 폭도 꾸준히 확대되어 올해 상반기에 19억6000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은 K-푸드, K-뷰티 등 연관 산업으로 파급되고 있다"며 "농식품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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