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최대 소비국은 중국인데 왜 한국이 손가락질 당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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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 박제된 한국의 개고기 문화- 중국, 베트남이 더 소비하는데도..."사육환경, 국가 이미지가 영향"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생활했던 박지성 선수에겐 전용 응원가가 있었다.
"너네 나라에선 개고기를 먹지"라는 가사가 담겨 '개고기송'이라고도 불린다.
이 노래는 같은 한국인인 지소연·황희찬 선수를 향해서도 울려퍼졌다.
박지성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는 4일 구단 팟캐스트에 출연해 ‘개고기송‘으로 불리는 자신의 응원가를 멈춰달라고 말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한국은 외국에 개고기를 먹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콕집어 지적당하는 일도 잦다.
지난 6월 미국 유명감독이 한국 개고기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누렁이'를 제작해 논란이 일었다.
2016년 영국에서 한국에 개 식용을 멈추도록 권고해달라는 청원에 10만 넘은 영국인들이 서명했다.
개고기를 먹는 나라는 한국뿐이 아니다.
그런데 왜 한국만 유독 식용 개고기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일까.온라인에 '...
*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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