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초록색 체육복, 우리가 원조"…中 황당 주장에 시민들 분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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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초록색 체육복 원조 논란'오징어게임' 중국 60개 사이트서 불법 유통…외교부 "적극 대응 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초록색 체육복을 두고 한중 누리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중국은 이 체육복의 원조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방영되기 전인 2019년 중국 유명 배우가 초록색 체육복을 먼저 착용했다는 주장이다.
중국의 이 같은 지적에 시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그간 중국이 김치와 한복 등 한국의 대표 문화를 자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등 억지 주장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불법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체육복 원조 논란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문제 제기로 시...
* 출처: 아시아경제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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