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맞아?" 제시카, 80억 채무불이행에 쏠린 관심[SS초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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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 ‘영 앤 리치’로 알려졌던 제시카가 약 80억 원대의 소송에 휘말렸다.
이에 그의 사업 실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본명 정수연)가 홍콩에서 80억 채무불이행으로 피소됐다.
27일(현지시각) 다수의 홍콩매체에 따르면 제시카가 수석 디자이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그와 8년 째 교제중인 연인 타일러 권이 대표로 있는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 원금과 이자를 더한 약 690만 달러(약 80억 5000만 원)를 상환하지 못해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해 패션브랜드 사업가로 노선을 틀었다.
당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선글라스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현재 의류와 액세사리, 화장품 등 종합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로 확장시켰다.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중국, 마카오 등에만 4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억대 수입 신흥 재벌 스타 5위에 올랐다.
하지만 현재 제시카의 모습은...
* 출처: 스포츠서울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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