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리만족인가?" 진짜 같은 '가짜 오징어게임'도 난리 | |
![]() |

가상세계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재현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유튜브 채널 ‘잉여맨 유튜브’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로블록스 채널 영상에서 가장 재밌는 영상 중 하나다.
”(로블록스 ‘오징어게임’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가상세계로 번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가상세계에 ‘드라마보다 더 진짜 같은’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즐기고 있다.
관련 유튜브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67만회를 돌파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가상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는 최근 ‘오징어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로블록스에서 재현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유튜브 채널 ‘플라밍고(Flamingo)’ 갈무리] 이용자들은 게임 안에 ‘오징어게임’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했다.
말 그래도 ‘게임 속 게임’이다.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이라는 내용처럼 음침한 분위기도...
* 출처: 헤럴드경제 2021-09-27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