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갈린 설현 vs 권민아 [이슈&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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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로 변신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한 달 만에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반면 그의 방관을 폭로한 권민아는 계속된 구설수로 자숙에 들어가며 희비가 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16일 기준 설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은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설현이 처음 유튜브 계정을 오픈한 건 지난달 19일로, 설현은 약 한 달 만에 이 같은 성적을 올리게 됐다.
한때 '방관자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가 퇴출 위기까지 몰렸던 설현은 DIY 도자기 만들기, 먹방, 클라이밍,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기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반면 설현을 저격했던 권민아는 현재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상태다.
권민아가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의 괴롭힘을 처음 폭로했을 당시에만 해도 팬들은 그를 응원하며 빠른 방송 복귀를 염원했다.
하지만 응원 물결은 얼마 가지 않았다.
권민아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
* 출처: 티브이데일리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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