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샤오미폰, 한국서는 죽쑤는 이유[이진욱의 렛IT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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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편집자주] IT 업계 속 '카더라'의 정체성 찾기. '이진욱의 렛IT고'는 항간에 떠도는, 궁금한 채로 남겨진, 확실치 않은 것들을 쉽게 풀어 이야기합니다.
'카더라'에 한 걸음 다가가 사실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는 게 목표입니다.
IT 분야 전반에 걸쳐 소비재와 인물 등을 주로 다루지만, 때론 색다른 분야도 전합니다.
['레드미노트10 5G'로 韓 시장 재도전…낮은 브랜드 이미지 등으로 진입 어려워] 레이쥔 샤오미 회장. //사진제공=샤오미 중국 샤오미가 또 한번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자사의 최대 강점인 '가성비'를 무기로 '레드미노트10 5G'를 12일 내놨다.
LG전자가 빠진 시장 공백을 메우면서 중저가 이용자층을 유입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막상 한국 시장에선 샤오미의 신작 출시에 별 반응이 없다.
제조사인 삼성도, 수요층인 소비자도 "또 출시하는구나" 정도로 심드렁한 눈치다.
샤오미가 2018년 이후 줄기차게 국내에 스마트폰을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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