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위력은 여전한데…논란도 '점입가경' [엑's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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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가 4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7월 8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큐피드'는 지난 2월 빌보드 '핫100'에 첫 진입 후 순위를 매번 경신하면서 직전 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핫100'에서는 24위로 14주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핫100'에서 10주 이상 차트에 있는 케이팝 걸그룹은 피프티 피프티가 유일하다.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해외에서 순항하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지만, 이들을 둘러싼 국내 논란은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
4일 디스패치는 용역업체 더기버스의 설립 과정에서 안성일 프로듀서가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 95%를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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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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