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줄 알았다"…7월 내내 비 '장마괴담' 엉터리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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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빼고 7월 한달간 비" 예측에도 지금까지 강수량 0mm관측 기술상 2주가 한계…MS, 韓 월간예보 서비스 중지 전국 4~5일 다시 장맛비…수도권·충남권 등 150mm 이상 지난달 17일 오후 2시 기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7월 예상 날씨./사진=MSN 누리망 갈무리 7월 중 사흘을 제외하고 모두 비가 온다는 예측이 온라인에서 확산했으나 현재까지 정확도는 0에 가깝다.
몇달 뒤의 강수를 예측하는 일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계산이었다는 지적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지역 강수량은 0mm다.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2일 전후 제주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왔으나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틀간 강수가 감지되지 않았다.
이날 상황도 비슷하다.
제주와 전남 해안에는 전날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어 이날 하루 5~40㎜가량 강수가 예상되지만 그 외 대부분 지역에선 비가 예보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월간예보...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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