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되면 부자? 현실은 달라…수익 양극화 극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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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등 인기 유튜버는 천문학적 수익 거둬상위 1% 수입 7억원… 하위 50%는 40만원 그쳐"유튜브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독…현실감 필요"크리에이터 양성 강좌도 늘어나…역량 갖춰야 [서울=뉴시스]권세림 리포터 = 최근 침착맨, 빠니보틀 등 인기 유튜버들의 수익이 대략적으로 알려지며 '유튜브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으나 이는 상위 1%의 이야기일 뿐, 유튜버 간 수익 양극화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튜버 겸 만화가인 침착맨(이말년)이 설립한 주식회사 금병영이 유튜브로만 총 49억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이는 생방송을 진행하는 트위치 수익, 광고 등의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주식회사 금병영은 침착맨의 유튜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지날 달 2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빠니보틀 또한 유튜버 활동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시사했다.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인 곽튜...
* 출처: 뉴시스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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