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쏠림? 반도체 인재 1000명에 연봉 3억씩 주자" | |
![]() |
[선임기자가 판다]월가의 '저승사자'가 쏜 아폴론의 화살...일본과 손잡은 미국 반도체 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2018년 6월 3일 (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류허 중국 중앙위 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미중 3차무역협상의 1차회담을 마치고 대화를 하고 있다.
(C) AFP=뉴스1 2017년 2월 트럼프 행정부의 첫 상무장관이 된 '월가의 저승사자' 윌버 로스(Wilbur Louis Ross Jr.)는 장관에 취임하자마자 미국 무역적자를 야기한 국가 리스트를 들여다봤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독일·캐나다·대만 등의 리스트를 들여다보던 그는 철강 분야에서 대미 무역적자를 야기한 국가에 대한 조치를 이미 머리 속에 떠올렸다.
월가에서 철강 구조조정의 전문가였던 로스 장관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미국 철강산업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2018년 3월 캐나다·독일·일본과 함께 대한민국의 기업들에 대해 25%의 보복관세 조치를 내렸다.
무역...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6-24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