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남편 사망 정식' 뭐길래…임지연의 찰진 짜장면 먹방이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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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마당이 있는 집' 방송화면 캡처 임지연의 찰진 짜장면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갈등까지 일어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남편의 죽음을 알고 폭풍 먹방을 펼치는 추상은(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상은은 남편 김윤범(최재림 분)의 사망 소식 이후 중국집에 방문해 짜장면에 탕수육, 군만두를 두고 홀가분하게 먹방을 펼쳤다.
5개월 임산부인 추상은이 가정폭력을 저지르던 남편이 죽고 나자, 그제서야 홀가분하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것.짜장면을 먹던 중 남편의 동생에게 전화를 받은 추상은은 통화 중에도 쉴새 없이 짜장면 면발을 삼키다가 인연을 끊겠다는 동생에 "이미 끊겼다.
죽었다 형이"라며 "아줌마 여기 콜라 하나만 주세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추가 주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1분 30초 가량 끊임 없이 짜장면 폭풍 먹방을 펼친 임지연에 시청자들도 "너무 군침이 돈다",...
* 출처: 헤럴드POP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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