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알았을까, 기안84가 최대 라이벌이 될지 [Oh!쎈 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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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전현무가 사준 양복을 입고 첫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기안84.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전현무는 기안84가 ‘대상’ 라이벌이 될지 짐작했을까. 전현무가 건재함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기안84의 상승세도 무섭다.
지난해는 명실상부 전현무의 해였다.
본인 스스로가 연예대상 ‘대상’을 욕심 낼 정도였는데, 성적, 실력이 부족했다면 따가운 눈총을 받았겠지만 그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었다.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를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전현무는 두 번째 ‘대상’을 받으며 ‘중꺾마’ 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까지 전현무의 ‘대상’ 라이벌은 유재석이 꼽혔다.
‘놀면 뭐하니?’로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웃음을 선사한 유재석이었지만, ‘놀면 뭐하니?’의 하락세를 타면서 유재석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올해 역시 전현무는 건재하고, ‘놀면 뭐하니?’가 부진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전현...
* 출처: OSEN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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