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방탄소년단(BTS) 진이 제이홉에게 군 생활에 대해 조언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5일 진은 제이홉에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댓글을 남겼다.

이날 한 팬은 입대한 제이홉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다.

이에 진은 "죄홉(제이홉) 거긴 어때"라고 시작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비 맞고 있니 PX는 이용하고 있니 살은 안 쪘니 눈치 보느라 전화 못 하고 있니"라며 제이홉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내가 보낸 인편은 잘 받았니 다친 덴 없니 다른 친구들 머리는 밀어줬니 거기 밥은 잘 나오니 휴가 나오려면 한참 남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제이홉을 놀렸다.

진은 "널 보며 내 군 생활을 보낸다.

너도 다음 친구한테 꼭 해라 군 생활에 아주 큰 힘이 된다ㅋㅋㅋㅋㅋㅋ"라며 제이홉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제이홉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두 사람은 2013년 빅히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 출처: 톱스타뉴스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