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테디·장범준이 아니다, 저작권 수입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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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 '피독'저작권료 연간 35억원 이상 추정BTS 리더 RM 발굴 '개국공신' 최근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린 가수 임창정은 ‘저작권’도 화제였다.
걸그룹 론칭을 위해 200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소주 한잔’ 등 160여개 히트곡 저작권을 팔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됐기 때문이다.
물론 200억원이 전부 저작권 판매 수입은 아니지만 수백억 규모에 놀라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임창정처럼 타인에게 판매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작권은 사후 70년까지 보호된다.
평생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작권 수입을 많이 올리는 작곡가는 누구일까. 5년 연속 랭킹 1위 히트곡 제조기였던 박진영, YG의 스타 프로듀서 테디, ‘벚꽃연금’이란 신조어를 만든 장범준 등을 흔히 떠올린다.
그러나 1위는 따로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독’이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음반기획사)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다.
빅히트뮤직은 BT...
* 출처: 아시아경제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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