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안유진이 취했다…'초통령 술방' 본 8살 아들 충격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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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미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Pixabay) 40대 직장인 임모씨는 최근 8세 아들의 질문을 받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들은 한 레몬 탄산주 이름을 언급하며 “술은 맛있어?” “취하면 어떻게 돼?”라고 물었다.
‘초통령(초등학생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걸그룹 멤버가 본인이 광고하는 술을 들고 유튜브 ‘술방(술 마시는 방송)’에 출연한 게 화근이었다.
임씨는 “걸그룹 멤버 이름만 유튜브에 쳐도 술방이 맨 위에 뜬다”라며 “아이들이 유튜브 등에서 술에 무방비하게 노출돼있다”고 말했다.
━우후죽순 아이돌 술방에 학부모 가슴 철렁 2022년 12월 복지부가 낸 최근 유명 연예인이 유튜브 술방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아동·청소년 모방 음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술방이...
* 출처: 중앙일보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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