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병든 배추 찾고, 비료도 절약"···김치산업에 첨단기술 접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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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연, '2023 김치산업진흥 기술교류회' 개최- 김치 전문가 참석해 산업 활성화, 과학기술 적용 논의- 김치연 "과학으로 차별화"..과기부 "원천기술 지원"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중국산 저가 김치 공세 속에 과학적으로 김치 종균을 적용한 공정을 개발하고, 배추무름병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예측 시간을 48시간에서 3분으로 줄였다.
김치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면서 과학기술을 통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안을 함께 찾자.”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2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김치산업진흥 기술교류회’에서 이같이 김치와 과학기술적 해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리나라 대표음식인 김치는 최근 한류 열풍, 건강식품 확산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지난 2020년 ‘김치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됐고, 미국, 영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등 김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김치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김...
* 출처: 이데일리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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