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익매체들 "기시다, 尹과 독도문제 담판지었어야" 역으로 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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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日 영유권 주장 촉구했어야"독도를 "日 영토"로 기술한 교과서 통과 일부 우익 매체들을 중심으로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케시마(독도)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 적극적으로 영유권 주장에 나서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일본 안팎에서 논란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 4월부터 학생들이 사용할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명토로 기술한 내용을 통과시키면서 일본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우익 매체들의 영유권 주장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9일 산케이신문은 '독도문제, 한일회담에서 (언급 없이) 지나쳤다'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해당 사설에서는 "한일 정상회담으로 전후 최악으로 불렸던 한일 해빙 분위기가 확산됐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불법 점거가 계속되는 독도 문제를 개별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며 "일본과의 관계 ...
* 출처: 아시아경제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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